원피스 나미가 아직도 은연중에 보이는 트라우마
나미는 어릴때 도와달라고 했다가 못볼꼴을 봐서,
앞으로 절대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래서 지금도 누군가에게 진지하게 힘들다고 말하지 못하는 편이고,
동료들한테는 덜하지만 여전히 자기 힘든건 티 안내려고 꾹참는게 기본이다.
(케스티야에 걸렸을때가 대표적)
그렇지만 딱 한명 루피한테는 힘들면 힘들다, 도와달라 먼저 의지하는 편인데,
가장 대표적인게 워터세븐 때 일당 분위기가 뒤숭숭하니까 꾹 참고 있다가 루피 앞에서 울음을 터뜨리거나,
샤봉디 제도에서 쿠마한테 당하기 직전 루피한테 반사적으로 도와달라고 한것.
왜 다른 동료한테도 티를 잘 안내는데 루피한테는 도와달라하냐고?
그거야 자기가 우솝 죽여버렸다고까지 질러버렸는데도 루피가 혼자 껌딱지처럼 붙어서 "힘들면 제발 도와달라고 해라~" 티를 팍팍 낸적이 있으니까.
다른 동료들이랑 비교를 해봐도 처음에 조로랑 우솝은 배신자 취급하고, 조로는 우솝을 죽였다고 하니까 바로 칼을 빼들려 했으며,
상디는 얼굴 한번 본 사이에 통수맞은 당사자도 아니라 믿고 뭐하고 할 단계도 아니였다.
그런 와중에 루피만 무대뽀로 밀어 붙여서 아론파크까지 쫓아와서 도와줄거 없냐 집요하게 껌딱지처럼 붙어있었으니,
나미가 루피한테 제일 많이 의지하는건 당연한 일인 셈.











루피 나도 도와줘!! 나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출퇴근하고 있어!!돈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