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샀다가 중고로 되파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 기기
전자잉크 e-book 단말기
단순히 소설보다는 웹툰이나 만화도 보려고 산 사람들이 특히 실망하고 처분하는 경향이 있음.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정리하자면
1. 성능이 낮음. 대부분 전자책 단말기들은 스마트폰 기준으로 거의 10년 전 수준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그나마 고성능 제품조차도 현세대 최하위 제품군에도 밀림
2. 1번과 비슷한 이유로, 앱들 요구성능이 갈수록 수직상승함. 특히 네이버 웹툰/시리즈 앱 같은 경우에는 이게 웹툰/웹소설 앱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지나치게 사양이 높음. 초저사양 전자책 단말기로는 페이지만 넘겨도 버벅이거나, 심지어 튕김
3. 앱 호환성이 의외로 떨어짐. 단순히 UI/UX가 전자잉크에 최적화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전자책 단말기에 쓰는 프로세서가 워낙 구세대에 사용 비율도 소숫점 아래로 세어야 하다 보니, 국산 앱들은 아예 실행이 어려운 경우도 생김
4. 컬러 전자잉크는 해상도가 매우 낮은 편이고, 색감도 부족함. 애초에 인쇄를 염두에 두는 일본/미국 만화는 그나마 나은데
처음부터 스마트폰 화면에서 페이지 넘기기가 아니라 스크롤해가며 볼 것을 감안하고 그리는 웹툰들은 매우 떨어지는 색감 + 스크롤할 때마다 버벅이는 성능 + 어마어마한 잔상(안 지워져서 계속 새로고침 해줘야 함)에 시달리다가 열받아서 던짐
소설만 볼 거면 상관없다고?
놀랍게도 국내 출판사 앱들은 최적화가 ㅆㅁ이라서 존나 버벅임




사실 성능 낮은게 제일 큼.
프로세서 성능이 너무 낮아서 앱 뜨는 것 자체가 느림.
화면 잔상은 종이가 여러장 겹쳐진 느낌이라 오히려 감성 점수가 플러스 되는데 앱 돌리기 힘들정도로 성능이 구린게 가장 큼.
눈이 편하면 확실히 장점인데 스마트기기도 소설은 밝기 줄이면 뭐...
1번에 큰 오해가 있어서 첨언하자면,
[성능좋은 비싼 이북]을 사도 느리다!!!
전자 잉크 소재 특성상, 이북이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실사용자 체감은 더럽게 느리게 느껴진다!!
일단 한번 책을 열고 다음페이지만 넘기면 버틸만한데
화면 전환이 크게 일어나면 더럽게 느림!
그러니 이북리더는 꼭 필요한 사람만 사야함
특히 컬러잉크는 현시점에서 제일 비싼거 사도 노답임
대신에 눈은 확실히 편합니다
손목 눈이 편함 + 감성 조금
으로 사는거라...
차라리 화질좋은 일반태블릿에 고가의 AR저반사 필름 쓰는게 더 낫더라
페이지 넘어가는 속도 보니까 소설만 보는 용도 아니면 많이 답답하겠던데.
피로도는 확실히 덜한데 엄청 답답한 느낌이있어
E북 작년에 사놓고 라면 받침대로도 안쓰는중이다...
너무 기대이하
전자잉크 모니터가 가장좋을듯
폰화면 미러링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난 태블릿으로 소설같은 책을 보면 진짜 오래봐도 20-30분 보면 눈 아파서 눈물남... 여기엔 노안 이슈도 포함.
그래서 만화책은 그냥 태블릿이나 폰으로 보고, 소설류의 책은 이북리더 6인치로 보는데, 한두시간을 봐도 눈이 안아픔...
자기 전에 보려고(패드는 눈 아팡) 샀는데 불편해서 안 쓰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