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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적은 없을텐데
그보다 한 300년전쯤이면 모를까
열강들이 수작하는데에 끼어서 일방적으로 국권 강탈해버렸고 저항할 능력조차도 없어서 개발렸는데 뭘 싸워
차라리 임진왜란 얘기라고 하지.ㅋㅋㅋㅋㅋ
제국주의 침략을 피해자 국가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왜 봐줘야됨
보니까 다양한 시각소리는 알베르토가 한 소리네 ㅋㅋ 외국애들은 한국사람 만날 다됐다고해도 본성적으로 진짜 외국인맞구나
저런식이면 독일이랑 유태인이랑 박터지게 싸운거였군.
구체적으로 광복 의지를 가지고 독립운동을 한 조상님들이 일본과의 전쟁을 치루고 의거를 했다고 말했으면 나았을 텐데
역사 속의 투쟁 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는 의미 아닌가.
서로 투쟁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뚜드려 맞아도 투쟁이라고 볼 수 있지
게다가 우린 독립 활동도 했잖아.
일방적인 침략과 지배 하에서의 저항을 일종의 투쟁으로 볼 수는 있겠지.
근데 저건 서로 동일한 위치에서 투쟁했다는 의미로 보이니 여론 반발이 심한거잖아.
음? 송진우가 왜 굳이 일본이 어쩌고? 해서 찾아보니까 배우 송진우라고 있구나.
방금까지 내가 아는 송진우는 야구 선수뿐이라, 어쩐지 그 송진우가 왜??? 하는 생각만 떠올랐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