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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물어보는것도 과민반응 할정도로 비대해졌구만
저 정도로 예민한건
자아비대도 있지만 컴플렉스가 심해서도 있음.
자기가 못한다는걸 아니까 그 부분을 지적받으면 예민해지는거. 자기 가면이 까발려질지 모른다는 공포감에 공격적으로 반응하는거일 수 있음
연어에서 육즙 나오쥬? 레어에유
방송에서도 저정도인데 방송 아닌 곳에서 욕 많이 한다고 하던데 욕 존나 하면서 사람 개 깔고보겠네...
걍 안타요? 물어본거 아닌가?
카메라 돌고있을 때 연예인한테도 저러는데 일반인은 대체 어떻게 대할지...
"말해줘서 고맙다, 내가 미처 신경을 못썼는데 너가 세심하게 잘봐줬네"
라고 하는게 그리 어려운건가........
저 얼굴로 저 정도로 자아가 비대하기도 힘든데 대단하네
식당에서 좀 탄거 아니냐고 고객이 컴플레인걸면 저 딴식으로 얘기하는 주방은 걸러야됨
딱 쟤 처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