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조국 사태 때 자신의 일가를 쑥대밭으로 만든 검찰 수사를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뒤에서 조정한 것으로 의심했다.
조 대표는 25일 밤 자신의 SNS에 내란특별검사팀이 지난해 5월 김 여사가 당시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돼가느냐'고 묻거나 '김혜경(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정숙(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수사는 왜 진행 안 되냐'며 따진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는 보도를 공유했다.
이에 조 대표는 "윤석열 정권에서 김건희는 법무부 장관을 지휘하고 법무부 장관은 '네,네' 하며 따랐고, 김건희는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에는 윤석열을 지휘했고 윤석열도 '응, 응'하며 따랐을 것이다"고 판단했다.
이어 "한동훈, 강백신, 엄희준 등 친윤 정치검사들은 '형수님' 하면서 알랑거렸고 평검사들도 김건희를 중전마마로 받들었을 것이 뻔하다"며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로 "한동훈이 검사장 시절 김건희와 무려 332회 카톡을 주고받은 사실"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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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조사 내용을 종합해 보면 김건희가 윤석열을 문재인의 후계자로 만들려고 경쟁자인 조국을 쳤다고 의심 할 수 밖에 없음 그래야 김건희가 자기들은 문재인 편이라고 헛소리 한 것이 말이 되고 맥락에도 맞음
여기에 놀아나서 윤석열한테 대통령 독대를 시켜준 여당 인사가 누군지를 밝혀야 함 그 자가 조국 사태를 방관하고 키운 데 일조한 자일테니깐
정작 이런 기사는 잘 안 나오고 나와도 저쪽당 지지자들은 타격도 없고 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김영철.박상용검새추가
MOVE_HUMORBEST/1789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