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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떄부터 종교인이라고 선한게 아니라는게 만천하에 들켰었구나
저때 사람들도 알거 다 아는데 당연하지 ㅋㅋ
역시 법보단 주먹이...
지옥은 천국의 하청업체니까.
자주 까먹는 사실이죠
하청이 뭐 위에서 까라면 까야지 ㅋㅋ
이 참으로 거룩한 이야기이지 아니한가.
하청업체 주제에 원청 명을 거스르다니
바로 물리력 행사 들어가죠
천국에서 지옥으로 좌천된 것도 억울할텐데 이젠 하계인들한테 사기까지 당하네
현장직 말단의 계약따위
본사 임원이 까라면 까는거지
그래서 악마들이 '주'를 찾는 경우는 있어도 성모 마리아랑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이름 부르지는 못하는거구나 ㅋㅋㅋ
파우스트도 엔딩에서 천사들이 파우스트 슈킹해가잖아ㅋㅋㅋ
악마는 무슨 잘못을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