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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돋네요~
ㅋㅋㅋㅋ 콜렉트콜도 생각이 나는군요
참 추억마렵네요ㅎ
삐삐시절, 공중전화부스 있는데가 만남의 장소였쥬~
뒷사람을 위해 잔액남기고 가던 정이 있었던 시절
1541 콜렉트콜~
새벽에 동전 떨어질때까지 통화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서울역 공중전화 오랜만에 보네요 제가 6학년정도 근처 삼광국민학교 다닐때 서울역 공중전화부스 뒤에 공간이 조금 있었는데 몰래 옆에 막아논거 뛰어 넘어가서 동전줏었습니다. 사람들이 공중전화하려고 하다가 동전떨어뜨렸던것들이 좀 있었습니다. 꽤 금액이 많았었는데 다줍고 나올때 관리인인지 모르겠으나 아저씨들이 이놈들~하면서 잡으러 뛰어오면 막 도망다니곤 했던 추억이 있네요...
버스 앞문 같은 문짝 어디 갔지?
전화번호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