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취미가 필요하다는것 자체를 이해 못 하는 부모들이 있음
그리고 그런 취미없는 모범생들이 이상적인 아이라 생각하고 그런 애들이랑만 어울리길 바람
그러다보면 베글처럼 닌텐도 안 사주는 부모 되고 그러는거임
[20]
은하수의히치하이커 | 25/10/09 | 조회 0 |루리웹
[16]
순애맛스타 | 25/10/09 | 조회 0 |루리웹
[20]
사료원하는댕댕이 | 25/10/09 | 조회 0 |루리웹
[22]
대지뇨속 | 25/10/09 | 조회 0 |루리웹
[13]
뭘쳐다봐유게뤼 | 25/10/09 | 조회 0 |루리웹
[8]
@Crash@ | 25/10/09 | 조회 0 |루리웹
[7]
52w | 25/10/09 | 조회 421 |SLR클럽
[1]
pringles770 | 25/10/09 | 조회 0 |루리웹
[2]
루리웹-5504711144 | 25/10/09 | 조회 0 |루리웹
[7]
감동브레이커 | 25/10/09 | 조회 1890 |오늘의유머
[5]
Traline_2 | 25/10/09 | 조회 0 |루리웹
[12]
캡틴 @슈 | 25/10/09 | 조회 0 |루리웹
[16]
라이엇드릴 | 25/10/09 | 조회 0 |루리웹
[9]
치르47 | 25/10/09 | 조회 0 |루리웹
[14]
호가호위 | 25/10/09 | 조회 0 |루리웹
자신이 그런 삶을 살아보지 못했으니
일하거나 일하는데 필요한 뭔가를 투자하는거 말고 다른걸 하는걸 이해를 못하는거
생산성외의 개인 행복추구 활동은 빨갱이인 시절이 있었지
남편이 취미를 갖는 것도 이해를 못(안)하는 아내들도 많다는 게 문제
정확하겐 내가 이해해 줄 수 없는 취미를 갖는 걸 싫어하더라.
남편이 게임을 하는 건 존나 혐오하는데. 골프나 그런 걸 취미로 가지면 허락해주는 아내도 있긴 있데.
취미가 없는 인간의 특징이 그런 건데 모든 가치와 판단기준이 사람(남)이라는 거. 사교활동이나 남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것만이 옳고 좋은 거고, 그 외의 건 다 한심하고 없어져야할 대상인거지. 한국인들은 가정에서조차 혼자 시간을 보내려는 경향이 이상하게 높다는 통계가 있는데, 이런 사회 분위기에 다들 지쳐가는 것 같아.
학교 학원 잠 하다가 주말에 깔짝 게임 좀 하는데
학교 학원에 앉아있는 거 보다 적게 앉아있어도 눈에 가시다 이거지 ㅋㅋ
자녀가 고장난지 이해 못 할 땐 그냥 온몸으로 고장난 걸 보여주면 됨ㅋㅋ
보통은 하루종일 tv랑 핸드폰반 보면서 저런말 하는 부모님들이라 반발이 더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