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한이 맺힌 남자의 트윗
어릴때 닌텐도나 psp 가진 친구가 부러웠던 입장에서는
공감가는게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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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어릴때 "욕망"을 완전히 잠가버리면
그 "욕망"은 어른이 되서 터져버린다. 처치불가능.
요즘은 저게 아이폰으로 옮겨간느낌
내가 하고 싶었던건 게임이 아니라 친구들과 하는 게임이란 건.. 지금도 다르지 않다
어른이 되서 돌려받은 새뱃돈은
아무짝에도 쓸 데 없을 거스름돈이었고
새뱃돈으로 살 수 있던 추억들은
이미 매진된 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