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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핵교 때, 반장인가 부반장인가가 집에 들어온 강도에게 살해 당함. -_-
옛날엔 집에 다들 잠들었을때 몰래 들어와서 훔쳐가는
도둑넘들 정말 많았드랬쥬 ㄷㄷㄷ
인기척에 아는데도 자는척 하는 경우도 많았
어릴때 집에 비누 훔쳐갔; 가져갈게 그것 밖에 없어서....ㅋㅋㅋ
80년대후반 청주 하복대 살 당시 여자속옷 쌔벼가는 밤도둑은 집주인 하고 밤샘 잠복해서 잡은적은 있시유...
잡힐때 반항하는거 못일어설 정도로 두드려서 묶어놓고 경찰불러 인계 ㄷㄷㄷㄷㄷ
궁민학교때 삼촌집에 새벽에 2인조 강도가 들어왓다가 대학생이던 사촌형들 우르르 일어나 나오니 그대로 줄행랑 친적이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