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걸린 질병으로 예술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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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꼴리네요 특히 진주
대부분 음각인데 그냥 베개 자국 같은거 아닐까?
없던 패티시즘까지 생기겠네...
내동상도 저거 있는데 약달고 살아야함
짱이다
무릎사진은 순간 연꽃소녀인가 고대 혐짤 트라우마가..
묘기증 저거 거의 고문수준으로 간지러운데...대단하네
엄마가 여래신장 한번 날렸네
일종의 알레르기 반응인가
자신의 몸의 질환을 예술로 표현하기 위해서 몸을 가꾸신건가.. 대단함. 성적 미적에 마이너스 요소일 피부 질환을 예술과 미적으로 승화시켜 가꾸어 아름답게 빚은 몸매는 그림을 그리는 캔버스로서 가꾸어내고, 물품 자체를 역 거푸집을 하여, 피부에 마치 조각상을 넣은 것같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마치 몸 자체가 살아 움직이는 일시적인 무늬를 넣은 도자기 같음.
몸이 캔버스라...질병말고도 다른 관리도 빡세게 할거같은 느낌...
심하게 가려울때는 잠도 못잠 ㅋㅋㅋ 알러지약을 상비로 두는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