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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시설 그럭저럭 양호하고 내과의나 가정의학과의가 운영하며 간병인 관리 철저하게 하는 요양병원이 정답인 것 같더라고요,,,
돈만 있으면 간병인 쓰던 시설 입소하던 하면 되지 않나요?
진심 치매는 본인은 행복해..그래서 스트레스가 없어서 오래살고..주변사람은 지옥이 됨
이래서 안락사를 도입해야 하는 겁니다
어머니 2011년부터 지금까지 뇌병변 간병하고잇고 아버지 2018부터 경증치매 같이 살고있는데. 간병받는 부모님은 관리가 잘되서 건강하신데. 간병하는 자식은 병들어 가고있는게 현실이네요.
1억으로 요양병원 보내면 얼마나 버틸거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