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소리 들으면서 악착같이 자산을 모았지만
인생을 자산 모으는데만 치중하느라 먼저 떠난 아내와
추억 한번 만들어보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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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비슷한 아주머니 생각납니다. 남들 쉬는날 쉬지않고, 식구들 재삿날에도 일하고 휴일도 없이 그렇게 일했는데 뇌경색 와서 장사접고 몸 반 못쓰면서 요양생활, 정말 후회한다고 하더군요. 맛있는거 먹고 놀러도 다니고 식구들과 잘 지내고 했어야 햇다고. 저도 토,일 없이 일한적 있는데 사람이 할짓이 아니더라구요. 여가선용 꼭 해야합니다. 우리가 행복하려고 태어났지 고생바가지로 일하려고 태어난건 아니니까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고 해서 돈이 적다고 불행한건 아닙니다. 전 벌만큼벌고 나머지는 무엇을 했을때 후회가 없을지를 항상 생각합니다. 어차피 한 번사는데 여건이 안되서 못하는건 어쩔 수 없어도, 이 시간이 지나면 못하는 일은 늘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늘 행복하기위해 노력하며 삽니다. 돈을 벌기위해 살지 않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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