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민원업무 보는데 진상들 피곤하다 진짜
대뜸 찾아와서 뭐
'세라 코너'라는 여자 있냐고 묻더라
걍 꺼지라고 했더니
곧 돌아오겠다' 라고 말하고 방금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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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넌 살았잖아 한잔해
근데 닉보니까 죽었어도 됐을거같다
샷건은 안들고왔나보네 매너남
저아저씨는 죽었을까 그냥 다친 걸로 끝났을까
저러고 총들고와서 쑥대밭으로 만들지 않았나 기억이 안나네
내상 고려하면 죽었을듯
터미네이터 1편을 생각하면 죽지 않았을까?
그래도 걔 착한친구더라 따봉도 날려주더라고
아오삐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