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창시절, 군대시절, 맞았고 억울한 일 많았지만
후배/후임들을 때린적이 없어우@_@키키킼
근데 군대서 보니까,
소위, 스마일이던 녀석이 짬되니,
자기는 아닌척, 아니었던척,
후임앞에서 선배행세를 하더라구우~
"라떼는 말이야~"
"이거 할때는 말이야~"
"나도 다 해봤어~"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기가차더라구우~
보다못해, 수달이 한마디 꺼내니까,
"아잇~ 왜그러심까~ 허허" 하던 모습을 아직도 기억해우~
돌아와소, 결국, 히딩크가 없앴던 축구문화가
지금 다시금 부활한 것을 보고 역시나 같은 마음이었어우~
한국 최초의 혼혈 국가대표인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카스트로프는 “한국은 모두가 예의 바르다. 인사할 때는 고개를 숙인다. 일반적으로 연장자에 대한 존중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유럽에서는 보기 어려운 세심한 예절 문화가 한국 대표팀 내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카스트로프는 “젊은 선수들은 엘리베이터에 마지막으로 탑승하고 식사 후에는 다른 선수들에게 과일을 가져다준다. 또 모두가 식사를 마칠 때까지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회의감이라고 하지우@_@
: 어떤 일이 진정으로 올바르고 확실한지의 여부를 의심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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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문화는 한국 사회의 미개함을 보여주는 바로미터 중 하나이죠. 지금도 직장에서 부하의 쌰다구를 돌리고, 쪼인트를 까는 일이 심심치 않게 벌어집니다.
연장자에게 과일을 가져다 주고, 그들이 밥을 다 먹을 때까지 자리를 지켜야 하다니... 배드민턴 안세영은 남성 코치들의 빤스를 빨기도 했다죠;; 아직도 갈길이 멀고도 멉니다.
무조건 선착순 매타작부터 발길질주먹질 늘 멍이 가시질않았다 회사취직해서도 선배들의 폭력에 시달려 받아치고 뚤패고 관두고 또 군대가서도 존나리 날아차기 꼬라박아 현역병 짬찬놈이 쫄병시켜 얼차례주고 폭력을 행사시키고
방위병이 젤 참기힘들때개 이때였다라
나는 기분나쁘디 후임 안때리고 30대초까진
동네후배들에게도 겁도 안주고
누구랑 싸울땐 그땐 지기삣다요.
@LANIGIRO 05시 전후로 늘 일어난다요 내 말했듯이 국교5~공고2까지
새벽신문 돌릴땐 04시전에 일어났다요
그래서
술 은 낼 재끼겠다고 맘 먹기전엔 22시전
시마이 땡한다요
김치는 사다도 먹고 온천지 여기저기서 나눔해 얻어먹고 산다요 키기긱
통영
슬 츨발 할려고
편도 30키로 넘는데 시골촌 국도길 직선길이
아이라 커브가 심한 굴곡진길임
(로드킬뗌 늘 신경이 곤두선다요)
아침 식사합시다
불쌍한 사람들이죠
지금도 군대는 규율이 쎄야 한다며 요즘은 보이스카우트니 뭐니 말하고 사병들은 무조건 자유로우면 안되며 간부들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죠, 간부들은 다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 하게 하는 그거 하나로 엄청나게 잘못이라 말하는 수준들 …
본인들이 간부들에게 그렇게 부당함을 당해 놓고 니들도 저 간부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간부들의 노예가 되어야 강한 군대가 되는 거라고 착각하는 …
전 군대 있을때 내가 나라를 지키러 군에 간게 아니고 간부들, 고참들 따까리로 왔다고 느껴 너무 한심 했었죠
중대장 이라봐야 죄다 어린 20대들 그런데 중대장, 대대장은 마치 신처럼 행세하는 그런 분위기
그들의 처참한 수준… 이거 바뀌기 어려워요
이임생이 영표 귀싸대기 날리는거 보고 ...참
그 이유가 하늘같은 대선배(고대) 공 뺏었다고 ㅋ
하여튼 군대나 사회나 조선놈들 완장하나 주면 개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