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을 씹는 차가운 도시유게이들이 볼만한 영화
히트(1995)
콜레트럴(2004)
자기 일에는 철두철미 하지만
불안한 내면을 지니고 고군분투하는
외강내유의 아저씨들이 나와요
둘다 마이클 만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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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인구 터져나가는 도심지인데 아무도 없는 고독한 도시처럼 연출해놓은거 극호감임. 마치 고독을 씹는 한마리 늑대같은 나의 모습을 보는듯하구료
히트에서 작중 로버트 드니로 집 장면
집도 휑한데 바다도 휑함...
또이러신다
내 소원은 히트 저장면 같은 총격전이 나오는 게임 하는 거임.
대부분 게임은 저렇게 마구 총 갈기면서 싸우면 나만 죽고 에임해서 헤드만 따게 만들거라..
솔직히 스토리나 여허모로 보자면 훌륭한 영화인가 싶음
하지만 그냥 내게는 아무 이유 없이 베스트인 영화 히트
히트는 사운드가 죽이는 영화중에 하난데 사운드가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