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24)

• 보이지않는별10/07

  자기는 축의금 다 보냈는데 그사람들이 부모님 부고때도 안올 정도면 현타 올만도 하네

• coolblue210/07

  나는 냈는데 내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안내면 당연 저런생각 들지

• 이상한나라의콜라10/07

  나도 이런 마인드인데 요즘 거의 고정 10이라 적은 돈도 아니고 안가고 안받는 마인드로 감

• 행인A씨10/07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다들 안올정도면 킹쩔수 없지...

• 루리웹-369046853110/07

  이건 저 사람을 뭐라 할 수 없는 게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단 한명도 안 보낸 게 크다.

• 환유희10/07

  경사에 걸러지는 인간관계가 반이고 조사에 걸러지는게 또 반이지. 난 뭐 내야돼 말아야돼 라는 생각조차도 안하고 내는편이지만 저사람의 마음도 이해는 간다.
  그냥 원래 삐뚤어진 사람도 아니었고 조사에서 확실히 걸러져서 경사도 조까 한거니까

• 심심한 땅콩aa10/07

  자기가 이직 안하고 장기근속할거고 1년 내에 결혼할거면 내고 아니면 솔직히 내도 돌려받을 생각 말아야 하긴 해 ㅋㅋㅋ

• 근첩-499947494510/07

  ㅋㅋㅋㅋ 다 끝까지 안 읽고 일침하는 애들 웃기긴 하네
  축의금 초반에 많이 냈는데 부모님 상 중에 안 온 거로 현타왔나보네

• 건강한 언어습관10/07

  안 가고 안 내면 저사람은 맞는 행동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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