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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자들 중에서도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도
아저씨라 불리면 은근 긁히는 친구들이 종종 있는거 보면
아줌마나 아저씨나 불리기 싫은건 다 똑같은거 같음
아저씨라 불려도 기분 안 나쁜데?(그리고 다른 남자도 그렇다)는 식의 인식이 넷상에선 강한데
실상은 오빠나 형소리 듣다 아저씨 소리 듣기 시작해서 침울해지는 케이스 생각보다 종종 봄
난 어릴때 롯데선수보고 "와 ㅈㅗㅈ데아저씨다!" 했는데도(아니 아빠가 맨날 ㅈ데라길래 진짜이름이 ㅈ데인줄)
허허 하고 웃으면서 받아주셨는데
저양반은 속이 좁군...........
그거는 그 사람 속이 너무 넓었던거 같은데ㅌㅌㅌㅌ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너어는 진짜...
ㅁㅊ년인가 그럼 누나라고하냐?
아줌마보고 아줌마라고 한게 뭐가 문제지?
나도 군대 안갔는데 아저씨랑 삼촌 얘기들어도 무덤덤하건만...
아줌마라는 말이 뭔가 비하적인 느낌이 있나...
잘 체감되진 않는군요
아줌마 본인은 뭐 행동 까진 안 갔으니 최소한의 지성은 있는거고 저기에 댓글 단 사람들이나 저런 후속 조치를 이야기한 사람이나 ㅂㅅ같음.
남자들은 아저씨라 불려도 아저씨 맞잖아 하면서 아줌마 이러면 남자랑 여자랑 다르지 이러는 내로남불 ㅈㄴ 개빡칠때가 많음
아줌마를 아줌마라 하지 못하고 참 무서운 세상이여
음... 애들 기준으론 아줌마지 뭐...
나이 먹을데로 먹은 사람이 어린 애한테 긁혔다면 정신은 아직 어린 애라는 거임 ㅋㅋ
언니 누나 오빠 형
아니면 다 아줌마 아저씨임. 친분이 좀 있거나 친근하게 표현할때나 이모나 삼촌인거고
나이를 먹었으면 좀 받아들일줄도 알아야지. 그렇다고 애한테 누나소리 들을거야? 아들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