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부처.. | 07:20 | 추천 60 | 조회 2664

이른 아침부터 차 빼 달라는 전화 받았네요. +112 [10]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903538

이른 아침에 모르는 전화번호로부터 차 빼 달라는 전화가 왔네요.

내 차가 입구를 막아서 못 나간다고 하는데....

어제 밤 마누라가 차 쓰고 주차시켜서 나는 차가 어디 주차 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명절이라고 방문하는 차가 많아서 주차자리가 없었던 모양인데 그래도 입구를 막는건 참....

보배에서 주차장 입구 막은 주차빌런들 글 보면 욕을 많이 했었는데 마누라가 그런짓을 하고 있네요.

마누라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zero아빠07:25

뭐 어쩌것어요 댈데가 저기밖에 없었구나 하고 차 빼주러가서 눈치 겁나 보며 차빼주고 와야지요

아 담배한대 깊은숨으로 피는건 덤이구요
예레기07:29

위로의 추천 드립니다.
호주산오선생07:46

아침밥상에서 혼내세여
곡차07:47

부처님의 마음처럼 넓은 아량으로 자비를 베푸시기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닥처지바고07:52

그래도 이쁘다는 말을 왜 안 적으시는 교 ㅎㅎ
웅담빼고다니는곰08:00

원래 곌혼 생활은 참을인의 연속입니다

언능 내려가서 빼주세유
슈코람08:34

힘내세요
아기똥방구08:36

이런글은 공감해달라는건가요? 먼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아마추어복서08:41

죄송하다고하고 신속히 빼주면됩니다
유수지08:48

그래도 사모님 사랑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