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극장에서 가족과 함께 볼 영화를 찾고계신가요?.movie
가족과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싶은데 볼 영화가 없다구요?
보스는 평이 너무 안좋고
원 배틀 어나더 애프터는 너무 길고
체인소맨은 너무 잔인해보인다고요?
걱정마세요!
그런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영화가 있습니다!
무려 국산 애니메이션이죠!
작화가 아주 좋은게 특징인데요!
특히 배경이 정말 아름답고 보는 맛이 있죠!
일부 배경은 3d로 처리했는데 인물작화와 같이 나와도 위화감이 없을정도로 정말 잘만들어졌어요!
움직임도 정말 부드러워요!
그뿐만이 아니죠!
작품의 ost마저 너무 좋습니다!
시작부터 들려오는 메인 ost 연의 편지는 정말 작품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멋진 곡입니다!
이 좋은 작품을 극장에서 안본다면 당신은 인생을 손해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을 한번 놓친겁니다!
이것이 바로 애니메이션계의 시네마라고 할 수 있죠!
너무 오바떠시는데..
그래서 제목이 뭔데요..?
그것뿐일까요?
성우들의 연기가 정말 좋습니다!
다만 주인공 목소리는 가수 이수현이 맡았는데 다행히도 아주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어 영화의 몰입감을 배시킵니다!
아니 그래서 영화 제목이 뭐냐구요!
하지만 단순히 가족과 보기 좋다라는것만으론 이 작품만의 특색을 알릴 수 는 없죠.
이 작품에는 다른 영화에는 없는 따듯함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경험을 바탕으로 따듯함을 강조했습니다.
다들 학창시절때 전학 한번 쯤은 가보셨던 적이 있으셨을겁니다.
전학 간적 없는데요?
아니 그래서 제목이..
그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아무튼 맨 처음 전학을 오거나 새학교에 진학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낮선 환경 때문에 적응하기 어렵고 두려운 마음이 들죠.
학창 시절 그런 우리들의 마음을 주인공을 투영해 묘사해줍으로서 관객은 영화의 주인공에게 몰입하고 영화에 빠져들 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잘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온 가족이 공감 할 수 있는 따듯한 영화죠.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제목이 뭐냐고오오!!
연의 편지가 당신을 극장에서 기다리고있습니다.
중간 유튜브 영상에 제목이 나오잖아 ㅋㅋㅋㅋ
빡친 고양이 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