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하사 충원율 34%, 공군도 52% 수준
하사 호봉상승급 약 2만원
본봉 하사 1호봉 200만원
하사 4호봉 207만원
육군 병사 기준 전체 수익을 평균내면 월 170만원 수준이니
그냥 병사로 짧게 복무하고 사회 취업하는게 많이 벌지
굳이 부사관 해서 경력조차 인정 못받으려고 안함.
이와중에 해병대는 ROTC 충원율 41%
육군 ROTC가 60~70% 수준으로 박살났다지만
해병대는 복무기간이 더 짧음에도 어마어마하게 박살남
소대장 정원 3명 있으면 2명은 그냥 없는거임
이런 상황에 미군을 보며 군인존중을 외치는 자들은
항상 그 존중은 병사에게만 해주고 직업군인은 멸시한다.
미군은 모두 자원해서 군대갔는데
자원해서 간부로 복무하면
병사로 했을 경우보다 사회적 대우가 낮은 아이러니함.
차라리 공무원처럼 안짤리기만 해도 지원률 폭증할텐대
부사관 처우 문제도 그렇지만 얘기 들어보니까 4년후 장기 보장이 너무 안 된다고 함 4년 해보고 더 하고 싶은 사람에 관해서는 좀 더 연장해서 복무 할 수 있게 해줘야지
그저 밑에 쓰고 버릴 패들만 찾으려고 혈안이니...
이전에 들었을 땐 장기는 거진 된다 하더만 역시 거짓 정보였나...
장교든 부사관이든 장기 붙는게 지랄이라 잘못하면 피같은 20-30대 날리고 사회로 내던져지는 리스크가 큼
군인 경력 인정도 안 해주는데 월급도 그닥이고 고생은 고생대로 장기 가능성도 낮고
그럼 누가 군인함 ㅋㅋㅋㅋ
지금은 사람이 적어서 잘 해주게 바뀌었나 봄
요즘에는 좀 나아졌다고 함
소위는 좀 빡세지않나
그리고 난 직업군인은 장기 확정 아닌게 최대의 디메리트라고 생각했는데.. 지원률 줄어든 요즘도 장기 확정은 불가능한가?
이게 만약에 우리 군에 대한 사보타주면 ㅈㄴ게 성공한거임
장기가 보장도 아니야 돈도 적어 워라벨 박살 일이 편하지도 않아 왜함 ㅋㅋㅋㅋ
소위/하사가 병보다 많이 받을 필요 없다는 얘기...
의외로 초급 간부는 단기 자원이 많은걸
놓치는 주장임.
그런애들은 어차피 군생활 길게보기 보다는
다시 사회에서 취업이 목적인데
돈 안주면 할 메리트가 없지
그래서 지원율 박살났고
맨밑 짤은 머저린가? 계네 교육 받는게 조ㅈ으로보이나. 괜히 장교사상나면 부대체계가 망가지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