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울트라맨이 지구를 떠난 이유
외계인:호쿠토 세이지(울트라맨 에이스),내 목소리 어디서 들어본거 같지 않아?
야플:그렇다 점보킹(위의 괴수이자 본작의 최종보스)을 조종하고 있는건 나다
보기좋게 함정에 걸려들었구나 어서 모두들 앞에서 울트라맨으로 변신하는게 어떠냐?
야플:모두의 앞에서 날 쏴봐라 누구도 날 야플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아
날 쏘면 넌 어린아이들과의 신뢰를 배신해버리는게 된다
야플:어린이들의 마음에서 상냥함을 뺴앗고 지상에서 울트라맨을 말살하는것 그것에 내 목적이였다!!
초딩:적당한 말 하지마 인간주제 어떻게 텔레파시가 있는거야 텔레파시가 있는건 울트라맨 정도야!
우리들도 이잰 너따위 믿지 않을거야!
세이지[이잰 자포자기상태]:내가 그놈의 텔레파시를 알수 있었던건 내가 울트라맨 에이스 이기 때문이다
울트라맨:그들에게 진실을 알려주기위헤 이럴수 밖에 없었다
잘있어라 지구여,잘있어라 호쿠토 세이지[인간으로서의 자신]
[이후 싸움이 끝난뒤]
그것이 몇백번 배신당한다고 해도
그것이 내 마지막 소원이다
사실상 본인 맨탈도 무너질대로 무너지고 질릴대로 질려서 떠난거 같더라
ㅈ간놈들 진실을 알려줘도 믿질않네
저러다가 또 지구가 위기에 빠지면 왜 울트라맨은 안도와주는거지 라면서 비난하겠지?
작품 대부분중 울트라맨에게 기대지 않고 인간이 해결해야해가 보통의 방위대 최종목표긴 한데
비난한 경우가 또 없는건 아니라서
세이지가 괴로운 지점이 저거임
하필 주요 상대들이 야풀같은 두뇌계라서 아무도 자기 말을 안믿어줌
오죽하면 주요 대사가 "이번엔 진짜입니다 믿어주십시오"<-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