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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보니까 무서워할만한데
당근에서 야구빠따 팔러 나갔는데 골목에 마주친 일진들도 눈 깔았다는 사람 생각나는데
그걸 조신히 들고가면 몰라도 어깨에 걸치면 누가봐도 깡패지
깡패다 소곤 소곤
아하, 야구 방망이로 마트 진상고객 해결하는 에이전트구나!(아님)
거기 보안실이죠? 이상한 사람이 빠따를 들고 돌아다녀요.
자릿세 걷으러 온 행동파잖아
웅성웅성
서비스가 맘에 안든다고 배트들고 위협하나봐!
아니 선생님의 손을 보니... 빠따가 어울려 보이셨던거 아니십니까 ㄷㄷㄷ
오늘 이곳은 내가 접수한다
정말 방망이만의 문제 맞음? 본인 외모가 방망이를 들면 안 되는 외ㅁ..!!!?!
아 수금하러 오신거구나..
등에 메야지
안무섭게 어울리는 코스프레하고 가면 딱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