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Bro.. | 25/10/04 12:10 | 추천 0 | 조회 1047

예비신부 살해 후 예비신랑은 투신자살 ㄷㄷㄷ +30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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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3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결혼을 앞둔 3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2분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안방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A씨의 어머니가 발견했다.

어머니는 앞서 A 씨로부터 다급한 목소리로 “도와달라”는 전화를 받고 곧장 집을 찾았다가 참혹한 장면을 목격했다.

같은 시각 아파트 화단에서는 30대 남성 B 씨가 쓰러져 있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함께 이 아파트에서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결국 숨졌다.

경찰은 현장 감식 과정에서 A 씨의 몸에서 흉기에 찔린 상처와 목이 졸린 흔적을 확인했다. B 씨는 추락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집 안에서는 흉기가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B 씨가 A 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건물 아래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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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perstar☆™

와 뭔데 그렇게까지..
sadari

파혼하는 경우 대부분이 경제적인 문제죠
딸기스티커

경제적인 문제는 파혼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을듯..
?잘살아보세

경제적 문제로 살인까진 안하죠
FA중고남

저정도면 바람핀건디
vistory

아마 살인까지 간건 남자문제이지 않았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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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살해 후 예비신랑은 투신자살 ㄷㄷㄷ +303 [6]

댓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