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비양반 | 17:14 | 조회 0 |루리웹
[38]
슈퍼빠워어얼 | 18:28 | 조회 0 |루리웹
[16]
+08°08′03.4″ | 18:24 | 조회 0 |루리웹
[21]
익스터미나투스mk2 | 18:23 | 조회 0 |루리웹
[16]
달콤쌉쌀한 추억 | 18:19 | 조회 0 |루리웹
[16]
Mazeltov | 18:20 | 조회 0 |루리웹
[34]
돌아온 오메가 | 18:19 | 조회 0 |루리웹
[4]
Sp복숭아 | 18:10 | 조회 238 |보배드림
[24]
Neo Venus | 18:18 | 조회 0 |루리웹
[6]
스마일거북이 | 17:29 | 조회 3127 |보배드림
[15]
루리웹-614824637 | 18:17 | 조회 0 |루리웹
[9]
보배로근인님 | 17:16 | 조회 976 |보배드림
[7]
sabotage110 | 18:17 | 조회 0 |루리웹
[5]
후지미 요스케군 | 18:15 | 조회 0 |루리웹
[7]
루리웹-713143637271 | 18:14 | 조회 0 |루리웹
접견하는 장면.
뻔뻔한 그 얼굴 보면서
엄청 허탈하고 화가 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영화의 주제가 담긴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반에 저 포스터는 뭔가 영화의 주제와 맞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구요.
다보고 정말 맘이 불편햇네요 연기는 당연 좋죠
신에게 모든걸 미뤄둔 그 종교의 한계이자 폐해죠.
그래서 범죄자들이 좋아하죠.
원죄에 비하면 인생사 범죄는 하찮은 거라
믿고 회개하면 천국 갈 수 있다고 하니까
처음 구원 받은 것도 같이 못 박힌 강도 중 한 명이였죠.
있지도 않은 걸 믿으면서 지들끼리 지랄떠는 거 보면 좀 한심
송강호가 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전도연의 연기가 좋았던 영화.
'신이란 존재를 믿고 자기합리화로 본인 죄를 스스로 용서한 자에게
내 신념을 가지고 그 죄값에 걸맞는 응징을 해주면 그만인데
왜 신을 찾고 기대는거지?' 라고 생객했습니다.
"거짓말이야~거짓말이야~거짓말이야~거짓말이야아아아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