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을 버틴 사람
슬프다 슬퍼
[15]
민트진순부먹파인애플피자건포도 | 25/10/05 | 조회 0 |루리웹
[11]
pringles770 | 25/10/05 | 조회 0 |루리웹
[15]
MSBS-762N | 25/10/05 | 조회 0 |루리웹
[21]
루리웹-1098847581 | 25/10/05 | 조회 0 |루리웹
[15]
지정생존자 | 25/10/05 | 조회 0 |루리웹
[32]
루리웹-6608411548 | 25/10/05 | 조회 0 |루리웹
[16]
비취 골렘 | 25/10/05 | 조회 0 |루리웹
[17]
레몬닥터 | 25/10/05 | 조회 0 |루리웹
[10]
NGGN | 25/10/05 | 조회 0 |루리웹
[2]
이단뚝배기깨는 불그린 | 25/10/05 | 조회 0 |루리웹
[13]
ㄷㄷㄷ | 25/10/05 | 조회 340 |SLR클럽
[8]
스탠드 | 25/10/05 | 조회 310 |SLR클럽
[5]
후지미 요스케군 | 25/10/05 | 조회 0 |루리웹
[2]
대충하다망함 | 25/10/05 | 조회 0 |루리웹
[18]
떡계아인슈타인 | 25/10/05 | 조회 0 |루리웹
글쓴이 인성 보니 그냥 저것도 한 번의 해프닝이지 행복한 가정일것같음
그건 그거고 유머탭 탭갈을 위해 드립 하나
다음날 저녁 밥 드셔본 아버지 표정
세상에 자녀를 사랑으로 정성껏 키우셨나보다
훌륭한 가족이네...
남자는 가족을 사랑하네
이젠 몇년 된 글인데 시간이 지나고 몇 몇 가정 이야기들을 접하고 보니 드믈게 깨어있는 자식이란 인상이 드네
배우자고 적당히 나이 찬 자녀고 돈 한 푼 안 벌어보고, 하고싶은 건 다 하고 사는 주제에 돈 갖다 바치고 해달란 거 다 해주는 사람에겐 관심도 없고, 뭐 하나 못해주면 그거 가지고 몇 달이고 말도 안 붙이는 인간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답답하기 그지없어
저걸 보고 자란 세대들이 나도 커서 결혼하고 애낳으면 저렇게 고생할까 싶어서 비혼율이 높아지는 걸지도 모르겠음
가장의 입장으로써는 저렇게 가족을 부양하는순간 출퇴근하는 기계가 되야하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