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오스템에서 역대급 대형 횡령 사건이 터짐

때가 마침 창립 기념일이 코 앞인데다 실적도 좋아서 잔치 분위기 였는데 완전 작살나버렸고

본사에서 원래 창립 기념일 맞춰서 오래전에 예약한 랍스터를 조용히 먹으며 넘길려 했는데

어떤 사원이 랍스터 먹는 사진을 블라에 올리며 소액주주들 조롱함

당연히 다들 분노해서 여론 폭격 맞았고 오스템의 다른 직원들은 죄송하다며 사죄 인증 러쉬를 달렸고

이후 사진을 올린 신입을 내부에서 처리했다는 카더라 후일담을 마지막으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