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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없앤지 거의20년되서 저희는 안지내네유
하면서도 이게 뭔 뻘짓하는것인가...기껏 돈 쓰고 시간들이고 몸 아파가며 음식 잔뜩 하고 거기에 절하고는 바로 봉지에 싸서 냉동실로 처박아두고.....
...근데 부모님 세대에서는 원하시는거 같아서
제가 주도하는 세대가 되면 저는 안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살아계실 땐 불효자
돌아가시고 나서 제사 지낼 땐
효자 코스프레 하더라고요
이런 추잡스러운 짓은 안 하는게 맞아요
라고 생각해서 저는 안 합니다
할 사람은 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해야 한다고 보는 편입니다
단, 타인에게 너 왜 제사 안 함? 너 왜 제사를 함? 이건 안 합니다
저 짤도 얼마나 오래되었으면 디지털 풍화가 장난이 아니네요 ㅋㅋㅋ
어릴때 엄청 가난했는데 제사는 꼬박꼬박지냈는데요.
세상 쓸데없는 짓이라는..
출장갔다 어제저녁 청주공항으로 들어왔는데
주차장만석 안내방송 나오고 공항 엄청 붐비더라구요.
안함.
그냥 뭐 꼭 조상덕 보려고 하는것은 아니구요..
이제 나이 50 넘어보니.. 그냥 부모님 살아 계실때는 전통 문화다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저 살아있는 동안에 부모님 제사나 지내야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