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굽에 낀 돌 조각들 빼내기
돌이 많이 박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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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름같은데ㅔ..
이런 영상보면 가끔 아예 고름이 엄청 차있어서 빵꾸 뚫는 순간 퓍 하고 진물 발사되기도 함 ㅋㅋ
궁금하던건데
쟤네는 저거 자르면 다시 자람?
우리 손톱 발톱 같은거랑 똑같다고 들었음
호옹이
원래는 자연에서 달리면서 자연스레 닳는데 저런데선 그러질 못하니 꾸준히 깎고 자르면서 관리 안해주면 엄청 흉하게 자람
발톱이라 자람
ㅜㅜ
저렇게 발굽이 나약한거도 말들을 사람한테 맞게 개량하느라 생긴 유전병같은거라하더라
원래는 코끼리마냥 쿠션에 뭐 끼고 그래도 별일 없어야하는데 쟤내는 조그만한 돌멩이라도 끼면 그대로 썩는다던
저런 유리몸 애들이 야생에선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몰라
발굽이 2개인 걸 보니 말이 아니라 소네
진짜 야생말은 없음
가축화된 말이 다시 야생화된 것
돌빵 엄청 크게났네 ㄷㄷ
오옹~ 이런거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