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종에게 지옥의 땅 한반도
뉴트리아 - 삵이 좋아함. 쥐에게서 나오는 웅담으로 소문남 -> 멸종위기
황소개구리 -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한 먹이로 토착생물들에게 맛집 소문남
꽃매미 -> 알이 토착곤충 맛집됨
등검은 말벌 -> 장수말벌 : 뭐 ㅈ밥아
생태 교란 식물 -> 맛있음 -> 재배당하는 굴욕
탈모에 좋다는 소문도 남
톱날꽃게 -> 넌 이제 부산 청게여. 금어기도 정해서 보호해줄게
브라운송어 -> 넌 이제 진주담치여. 양식 해보자고
지중해홍합 -> ㅅㅂ 홍합이다!!
미래 : 거북이 먹으면 정력이 좋아지고 탈모가 사라지고 장수한데 -> 멸종위기
그럼 맛없고 사납고 쓸모 없음 되지 않냐고?
그런 애들은 겨울을 잘 못넘김 ㅇㅇ
그리고 유튜버가 잡아먹기도 함....
큰빛 이끼벌레를 먹는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어.....
많은사람들이 모르는게 고라니도 외래종임
많은사람들이 모르는 이유는
사실이 아니기 때문임
베스하고 블루길은 잘 살던데
자연은 참 신비해 그래도 외래종을 들여올때는 좀 더 신중했음 좋겠네
먹히고 싶지 않으면 강준치, 누치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근데 의외로 보양식계통의 소문은 곧 약빨이 떨어질거같기도 함 ㅋㅋㅋㅋ
넌 이제 부산 청게여
이게 제일 웃김
빅토리아 호수를 멸망으로 몰고가는 부레옥잠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관상식물인 이유가
겨울 때문이라지
너희 러브버그를 잊은거야!
한반도에서 살아남으려면 혹독한 겨울을 견뎌야함. 그런데 겨울을 견디려면 식물은 줄기나 부리든 씨앗이든 녹말을 저장해야하고, 동물은 지방을 저장해야 한다. 이건 영양분이 풍부하고 맛있다는 뜻이다. 천적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지. 그럼 맛이 없어지면? 겨울을 못견딤. 아주 쉽고 간단한 2지선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