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뭐 욕할때는 회사를 욕하거나 제작자 같은 단어로 뭉뜽그려 욕했는데
요즘 사람들은 그냥 아주 핀포인트로
책임자 실명 바로 까고 욕하는게
효과가 더 좋다는걸 깨달아버린거 같음
결국엔 중간에 낀 사람들은 그냥 직원라는걸 알게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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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같은거나 관계자 말을 들을 수 있게되서 그런게 더 크지
아직까지도 해외 기업은 결국 최종적으로 외부에 노출된 사람만 욕하니까
그리고 미국을 위시로한 기업들은 정보를 누설하지 않도록 합의서도 쓰니까
정보 접근성이 훨씬 좋아진 것도 있고
중간에 낀 사람은 까라는 대로 깔수밖에 없는 위치인 걸 다들 아니까...
이미지 조지고 사회적 명예를 실추시켜서 웃음거리로 만들어버리는건 지가 잘났다고 생각하고 이상한 헛짓거리 해대는 사람한테는 잘먹힐것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