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맨.. | 25/10/02 00:36 | 추천 11 | 조회 1336

근무시간 중 노래방서 난동 부린 판사들…'징계'없이 '주의'로 끝났다 +77 [4]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788366

[김임수 기자 imsu@sisajournal.com]

제주지법 부장판사 3명 "나가 달라"는 업주와 실랑이…경찰 출동
법원 감사위 법원장 경고 처분 의결…제주지법원장 엄중 주의 조치
법관은 별도 징계법 적용…일반 공무원이라면 최소 감봉 처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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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중 술을 마신 뒤 노래방에서 소란을 일으킨 제주지방법원 소속 부장판사 3명에 대해 법원이 별다른 징계 없이 경고 처분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비슷한 사안에서 일반 공무원들은 감봉 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면죄부를 줬다는 지적이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 감사위원회는 9월26일 제주지법 부장판사 3명에 대한 품위유지 위반 안건을 심의한 뒤 법원장 경고 처분을 의결했다. 이에 이흥권 제주지법원장은 9월30일 해당 법관들에게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엄중 주의하는 조치를 했다고 한다.

S2하늘사랑S210/01

우리 같은 직장인들이야 그러면 짤리기도 하고 근무태만이니 그러기도 하겠지만. 고귀하신 우리 판사 나으리들은 그래도 되는거 아닙니까?? 거기 검사님은 없으셨나보네... 혹시 법카는 안쓰셧나요~?
예날10/01

저따위 짓거리들 하면서 사법개혁 하면 안된다. ㅋㅋㅋ 미친 판새들.
오빨믿냐?10/01

사법부의 독립 달달하구나~
SYSTEM10/02

MOVE_HUMORBEST/1788366
무심하심10/02

천상천하 법관독존이냐?? 검새들 끝장난 것처럼 판새들도 곧 끝장나야한다.

근무시간 중 노래방서 난동 부린 판사들…'징계'없이 '주의'로 끝났다 +7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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