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복선이 철저했던 프리큐어 보스
허긋토 프리큐어의 최종보스인 조지 크라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기 전에
항상 주인공 앞에만 나타나고 다른 프리큐어에겐 조금도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임
부하들이 실패하든 프리큐어에게 자신의 행동이 저지 당하든
조금도 동요하거나 화내는 모습도 보이질 않음
그야 정체가 주인공의 남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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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순애 보스
주인공 구하려고 악역 자처하다가 엔딩 후 원래 세계에서 다시 이어지는 클리셰인가?
ㅎㅎ....ㅎㅎㅎ...
원래세계에서 주인공 죽어서 흑화한거
ㄷㄷ 그... 그래도 엔딩에서 세계선 바꿔서 해피... 맞지...? 그리고 구세계선에서도 행복해지는 클리셰...갰자?
구세계선은 행복과는 거리가 좀 있을텐데.
엔딩에서는 주인공임신 시켰으니 뭐;
마지막에 주인공이 출산하던
마법소녀물 다시는 없을 임신 출산 엔딩...
이게 그 엄마(주인공) 아빠랑 머리색 안이어지는 아이가 태어났다는 그 프리큐어인가
14살시절 아내한테 찝적댈동안 운좋게 전성기 시절 장인한테 걸리지는 않음
걸렸으면 조/지/크/라/이 됐음
이름부터 자지가 운다...
어떻게 사람 이름이 우는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