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영화내 최고의 정신나간 설정 1위
영화는 영화로 봐라 이러기엔
광고를 이렇게 하면서
언플을 오지게 때렸다.
만약 실제로 저랬다면
그 자리에 있던 사관이 벼루로 저 땡중 머가리를 깨버리고
6개월 이내로 조선 팔도의 모든 절은 불타올랐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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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은아들이래 작은형님
저 시대는 불교가 가만 있어도 사대부들이 술먹고 절 가서 깽판치는 시대.
야 술 마셨는데 소화할 겸 중놈 패러 절에 갈까? 거 좋지!
감독이 무려 달마야 놀자 시나리오 작가 출신
불교 광신자라는건 알겠는데 본인이 감독하니 폭주해도 막을 사람이 없음ㅋㅋㅋ
세종 : 병약하고 홍익인간으로 온화한 이미지지만 이방원 아들...
진짜로 했었다간 절대로 곱게는 못죽었을걸? 제발 죽여달라고 빌고도 남았을거다.
지금도 조선시대 모가지 잘린 불상이 수두룩한데 저러면 모가지는 커녕 죄다 돌가루 되었을듯
무슨 생각으로 저리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