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를 원하는 일본녀"에 대한 환상을 적당히 걸러야하는 이유
요즘 여러 유튜브에서 일본여자들이 한국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것처럼 나온 게 많은데
최근 결혼 숫자 비율이 30%가 늘었니 어쩌니 하지만
코로나 시기 때 다른 국결과 달리 일본과의 국결은 거의 괴멸하다시피 떨어졌다가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 (연도별 600~1200명)
그리고 이 결정사 광고 기사를 보면 20만명의 여자가 대기 중이라는데...
20만명이고 200만명이고같에 어쨌든 한남일녀 결혼은 1년 전체를 통틀어 1000건정도 밖에 안됨.
오직 저 결정사만 결혼에 성공한다고 가정을 해도
성혼률은 0.5%대의 처참한 수준.
결론
일본녀랑 결혼이 한국녀랑 하는 것보다 쉬울리가 없다.
글쓴이랑 중국인이랑 구별을 못하는게 아닙니다.
잘생김 못생김을 구별하는 겁니다.
결정사 광고 쩌네 ㅋㅋㅋ
저기도 다 사람사는곳임 ㅋㅋㅋ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여자들보다 눈이 더 높기도함 ㅋㅋㅋㅋ
같은 나라, 언어 비슷한 습관, 관념, 인생, 이런 환경속에서도 이혼이 많은데, 언어부터 하나하나 갈등요소가 내재한게 국제 결혼이라 그게 쉬울리가 없잖아.
국적이 뭐든 일단 사람 됨됨이가 괜찮고 성격 맞는 사람 만나는 게 쉬울리가...
말도 제대로 안통할거 부터 생각해봅시다
20만 ㅋㅋㅋㅋㅋㅋ
일본어도 못하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매력적이지 않고
조건도 별로인데
일본여성이 왜 결혼해줄거라 생각하는거지
그냥 엠생이들의 의미없는 밈이지.
커플 이전에 사람간의 교우 관계의 기본인 당장 면대면으로 마주보면서 일상대화는 가능하시고?
하는 사람들은 매년마다 있는데, 그 사람들은 일본여자 아니라 한국여자하고도 이야기하라고 하면 할수 있는 사람들이지.
일본여자랑 결혼 지인 케이스 봤는데
생각보다 문화차이 같은게 갭이 큼
뭐 내조 잘하느니 이런거 맞는데
어려울때도 칼 같다더라
우리 나라 사람 같으면 힘들때 같이
맞벌이 해서라도 위기 넘기고 할텐데
집안에 돈 벌어오는거는 니일이잖어?
나는 집안일 하는게 내일임 하면서
도움 한번 안줬다 함
뭐 이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본은 보편적으로 저렇다 하네
당연한건데 이걸 모르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음
근데 사실 모르는게 아님
'인정하기 싫은거지'
솔직히 전혀 화낼 일도 열낼 일도 아님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인연 가질 기회는 반드시 있음
근데 본인이 좋은 인연을 가지지 못한 원인을 끊임없이 외부로 돌리는 과정에서 나온거임
한국여자에 대한 맹목적인 욕이나 비난 같은거
그리고 그러지 말라고 하면 서윗한남영포티 별에 별칭을 다 쓰면서 편갈라치고 모지리들끼리 모여서 쭙쭙빨아대는거임
이거 딱 성별 전환하면 메갈짓거린데
본인만 그걸 알기 싫은건지 왜저러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