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루살이.. | 15:54 | 추천 50 | 조회 1911

결국 폐간 수순 스카이데일리 +7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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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폐간 수순 스카이데일리, 5·18재단 "법률대응 안 멈춰"

1. 스카이데일리의 폐간 배경

5·18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 중국 간첩단 체포설 등 검증되지 않은 허위보도 를 반복적으로 내보냄.
이로 인해 5·18유족·기념재단·광주광역시 등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형사 고소·고발 .
사회적 비난 여론과 광고·매출 급락, 내부 자금난까지 겹쳐 사실상 부도 .
대표 민경두는 “쓰나미처럼 덮쳐온 비난과 매출 급락을 더는 막지 못했다”며 법인 청산 절차 돌입 공지.

2. 5·18기념재단 측 입장

단순히 언론사 폐간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허위보도로 파생된 2차 저작물까지 수습하는 게 언론사의 책임 이라고 강조.
“꼬리 자르기식으로 기자나 대표만 문제삼고 끝낼 수 없다.
외부 필진까지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며 책임 전가 차단 의지 표명.
이미 조성진 전 대표, 허겸 기자는 다른 언론사로 이동했지만,
재단은 개인 차원까지 법적 책임 추궁 을 이어갈 방침.

3. 언론계의 제재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스카이데일리를 회원사에서 제명 .
→ 총회 의결을 거쳐 제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 차원의 중징계 .

4. 스카이데일리의 태도 변화

초기에는 5·18 북한 개입설·유공자 가짜설 등을 유포.
하지만 고발·비난이 거세지자, 최근에는 5·18을
“민주화의 성지”“민주주의 초석”이라 강조하는 기사와 사과문을 게재.
그러나 이는 이미 벌어진 허위보도 책임을 면할 수 없음 .

? 정리하면,
<스카이데일리> 폐간은 언론이 허위사실을 반복 유포했을 때 맞게 되는 법적·사회적 책임 의 사례라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매체가 사라진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당사자 개인(대표·기자·필진)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 5·18재단과 피해자 측의 입장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90173?sid=102

아예 3대를 멸하게 금융치료를 해야 이런 쓰레기들이 못나온다..................

아반97오너15:57

이런 쓰레기는 없어져야 한다..
싼마이웨이15:59

좆중똥문도 저런 책임앞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지

허위보도와 발행부수로 수십년간

받아처먹던 국고보조금만 헤아려

수사해도 맛이 갈테지

일단 종편부터 부수고 들어가보자
까시116:03

굿잡
푸른하늘빛16:04

금융치료까지
40대개백수16:21

아가리 좆 펜대를 지 좆대로 놀리면 벌 받는게 세상의 이치라더라
노을지는바닷가16:21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쳤으니 전 국민에 배상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아무런 확인 없이 배껴쓴 언론&언론사 모두 배상금 물려야 ..
먼다로16:25

정권바뀌고 자금줄 마르니까 폐간..

언제고 악마가 지배하는 세상이 오면 이름 바꿔서 다시 나타난다.
21세기양자역학16:28

왜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죠? 왜 이렇게 처벌이 약하죠? 이상한 나라네
암행단속16:28

다른 쓰레기 언론사도 없애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