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장르 팬들이 장르 가려먹으면 굶어죽는다!는 말에 반발심 느낄때
그냥 굶어죽고 말지 저건 장르로 인정하기도 싫고 인정한다 해도 그냥 안 먹고 굶어 죽고 싶은 작품이 있음
근데 남들한테 그거 있는데 안 먹고 먹을게 없다고 푸념한다고 까임
이렇게 꼰대가 되는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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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코는 근데 배 안곯잖아
놀랍게도 럽코가 씨가 말랐던 시대가...
글킨한데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작품으로 유명한 예시가 렌탈여친밖에 안 떠오르더라
그건 글치 같이 보기 하다가 열받더라
배고프다고 흙퍼먹으면 그게 지렁이지 사람이냐;;
렌탈여친을 럽코라고 부르면 긁히는 사람들 꽤 있더라
독도 영양도 먹으라는 소리 급 아니 독까지 먹긴 싫다고
이것도 맛있는 거랑 몸에 좋은 거 골고루 먹으라는 소리지
저건 걍 독 원액이잖아
근데 그 장르 파먹는 입장에서는 자기들은 잘 퍼먹고 있는데 먹지도 않는 새끼가 옆에서 쫑알쫑알 대는 거로 느껴질 수가 있긴 함 ㅋㅋ
이런거랑 게임계에서도 "사기당할 확률이 90%라도 이렇게라도 펀딩 안하면 말라죽는다구요...!"에 별로 공감을 못함... 사람이 한 장르만 파는거 아니잖아...?
애초에 아무거나 먹을꺼면
메이저 한거 먹겠지
다 주워먹을리 없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