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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그라스 완벽하다.
눈 마주치는것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 많음.
옷 보고 있는데 다가오면...부담스러워서 금방 나오게 됨...
저집 장사 잘 되겠네..
출입시 인사만 철저히하고 냅둬유
눈마주치고 따라댕기믄 안와유
무심하게 놔두면 됨. 그럼 알아서 열심히 보고 고름.
사장이 골라준옷 마지 못해 사지만 다음엔 절대 안감~! ㅋㅋㅋㅋ
맞아
그냥 나만의 시간이 좋은거야
맞아 필요하면 알아서 찾아가서 물어봄. 그게 아니면 노관심이 편하긴하지~
제발 가까이 오지마 제발 말걸지마..ㅋ
맞아요
매장가면 여직원들 달라붙는데 신경쓰이고 더 귀찮
그냥 "제가 알아서 볼게요" 하고 한마디 합니다
예전에 친구놈 여동생이 옷가게직원인줄 모르고 옷사러 갔다가 이쁘지도 않은거 왕창 사온거 생각하면......
옆에서 존나 귀챦게 이거저거 보여주는데 친구여동생이라 무시할수도 없고 ㅅㅂ
장사 잘하네 ㅋㅋ
저기에다가 다음에 또 왔는데.. 아는체 안하는거 이것도 중요함.
저번에 오셨는데.. 어쩌고 저쩌고하면 그 다음부터 안옴.
내가 보다가 내 마음에 들면 먼저 물어볼테니 제발 들어갔는데 나한테 다가 오지마... 나가고 싶어지니까
손님 들어오면 그냥 가게 밖으로 나가서 담배 한대 피거나 의자 하나 갖다 놓고 앉아 있다가 대충 다 봤다 싶으면 들어가면 됨....백화점 가면 지금은 있는지는 몰라도 정장코너쪽 가면 왜그리 인사를 하는지..부담스러워서 거기 진짜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