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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퉁퉁 불은듯
샤워중이었어서 물은 계속 쏟아지고 젖은바닥에 닿아 있던 피부가 짖무른듯
욕창이라고 한 자세로 너무 오래 있으면 바닥에 닿는 부분이 썩음
세인트 영☆멘 한테 더블 천벌을 받고도 살아있다니 대마왕 쯤 되는건가?
저혈압으로 순간 실신한거 같은데
어떤작가여?
일본에서는 과로하고 술한잔 한 상태로 집안 욕탕에 몸을 담궜다가 실신해서 익사로 사망하는 사고가 꽤많이 일어나고 있음
곧 가겠구만...
그건가
쿠팡에 처음으로 일하러갔는데 퇴근후에 절대 바로 샤워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던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