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형님 동생덜
저도 드디어 후기 한 번 써봅니다.
처음 보배 가입할 때, “당일 가입이네 게시글도 이글이 처음이네”라는 말이 많아서, 혹시 몰라 제가 보고 공유하고 싶은 글들을 하나둘씩 올렸습니다.
근데 어느 날, 핸드폰 이벤트라는 걸 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무리해서 글을 올렸는데…
아니 이게 웬걸, 2달만에 소령에서 무려 대장까지 계급장을 달아주시더군요 ?
(보배에서는 국방부보다 진급이 빠르다는 게 진짜 맞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
9월 이벤트
네, 맞습니다. 제가 당첨됐습니다. 그것도 핸드폰으로요^^
물론 그 과정에서 제가 이슈를 위해 종교 관련 글도 좀 올렸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신고의 화력이 워낙 강하셔서…
예수님, 부처님까지 다 합심해도 제 글은 못 구해주셨습니다 ? (현재 흔적 없음)
불편하셨을 모든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나름 보배 감성 맞춰서 글들을 엄선해 올렸던 게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심각한 글 말고 웃을 수 있는 글
댓글 달기 좋은 글
보배 형님덜이 좋아할 만한 소재
이렇게 신경 쓰다 보니 당첨이라는 결실을 본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 이벤트 노리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배 공식: 형님들이 좋아한다 → 추천 달린다 → 이벤트 당첨 확률↑
아무튼 이번엔 제가 운 좋게 뽑혔지만,
다음엔 꼭 여기 계신 형님 동생들 차례가 오시길 바랍니다
전 이제 다시 예전의 저로 돌아가 가끔 보배형님 동생들과 같이 보고 싶은 게시글 간간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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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축하드려요~
근데 님 닉 볼때마다 저질같아요ㅠ
●스는 글도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려요 부롭다잉
바코드는 절때 못받을 휴대폰 당첨 ㅊㅋ
오웅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소소하게 잘 웃고 있어요 ㅎㅎㅎ
저도 저번에 당첨되었었죠 축하 드려요~~~
휴대폰 당첨에 대장 진급 ㅎㄷㄷ
축하드립니다
일등 축하드려요
박호드만 아니면 무조건 축하
콩쥐가 느껴 아주 잘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