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9)

• 날구라킥12:57

  다이쇼 시대가 지나자 DIE SHOW 시대가 찾아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 사라진족제비12:58

  성부(오펜하이머) 성자(리틀보이) 성령(당시미공군원수)의 이름으로 팻맨

• 센모12:58

  그래서 귀멸도 처음에 논란뜨곤 했지

• 따잃학상12:59

  그들의 낭만이 우리에겐 핍박의 시대였으니

• ¡Hola!12:59

  침략전쟁에서 뒈졌단 말을 참 감상스럽게 하는게 "평화 DNA"가 있는 민족이신가 ㅎㅎ

• 월드클라스변태12:59

  저런 과부 ㅂㅇ마려

• rnrth4012:59

  다이쇼 로망보다 다이소 로망이 좋지

• 대혁명12:59

  본인들 나라가 잘 나가던 시대를 전성기 시대라고 추억하면서 로망을 그리는 거? 할 수는 있지.
  근데 적어도 그런 로망을 그리려 한다면 그 시대에 본인들 나라가 얼마나 추악한 짓들을 저질렀는지 제대로 마주 본 다음에 그렸으면 좋겠다.
  그 꼬라지들을 보고도 로망을 그리겠다면 인정해줘야지 뭐;

• 치즈치킨13:00

  다이쇼시대가 일본인에게 엄청 로망의 시대이고, 우리가 보기에도 미장셴을 구성하기 좋은 시대라 눈에 보긴 괜찮지만, 외국과 관련된 사건은 결국 전부 일본 제국주의 활동의 과정과 결과이며 그 아름다운 모습부터가 식민지 수탈로 가능해진 거라 생각하면 소비하기 ㅈ같은 소재일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