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서양에서는 묘하게 기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호러게임.jpg
는 사일런트 힐 시리즈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사힐 시리즈를 서양 게임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서양에서는 흔치 않은, 동양식 사상을 근간으로 게임을 만들어서 꽤나 기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서 1편이랑 3편은 캐릭터를 서양 캐릭으로 했을 뿐이지, 환생과 재탄생, 인간의 내면을 파헤치고, 깊숙한 속에 묻혀 있던 욕망을 마주하는 등등
지극히 동양스러운 소재를 삼고 있음.
근데 어쩔 수 없는게 그야 사힐 시리즈는 일본 게임인걸 ㅅㅂ
2편은?
1,2,3,4까지 일본에서 만들었음.
아나 f도 일본에서 만들엇을줄
근데 f도 대만계 회사에 외주준거고, 일본 개발진이 참여한거라 얘도 서양 개발 아님
힐힐힐힐
사힐 ㅋㅋ
양놈적이라고 생각했는데!!!!
2편이 가장 사힐스러웠지
사힐의 영감을 줬다고 봐도 좋은 트윈피크스 같은 작품 보면 나열한 부분들이 꼭 동양식인가 싶은데
4힐이면 딜은 누가함???
기시감은 익숙하단 뜻 아님?
동양 사상을 담고 있으면 서양인들한테는 위화감이 들어야 하는거 아니냐
아 실수 미안
나도 보면서 왜 기시감이지? 했네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배경하고 캐릭터 전부 동양풍으로 바뀌면 위화감 없는 정도가 아니라 더 어울릴 때도 있는 듯 ㅋㅋㅋ
옛날에 바하 1을 재밌게 하고 이것도 재미있겠지하고 구입했다가 식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