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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싸대기나 한대 올려붙이고 입다물고 꺼지라했으면 고모도 어디가서 말을 못했을건데 저정도면
바닥에 밀고 밟았나보네 저러면 부모님이 욕먹어...
저 지경까지 팰 동안 부모가 안 말렸다는건 사실상 동의한거지.
일반적인 상황이면 폭행까지 가기도 전에 어디 어른한테 언성높이냐고 먼저 혼남.
저거 고모가 천국에 가서 직접 할머니 병수발 들어보세요 하다가 실패한거 아님?
지 애미도 안돌본 년이니 짐승이네
ㅋㅋ 안뒤진걸 감사히 여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