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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짓속에 들어간 지네에게 물려봤었는데... 한 15년? 20년? 전에.
부모님 농사일을 주말에 거들러 갔다가.
아침일찍 일하러 나가려고 장화신었는데,
장화속에 있던 무언가가 바지속으로 들어와 허벅지 타고 올라오려함.
뭔지도 모르고 바지 벗을생각은 못하고 일단 옷 위로 붙잡음.
그러자 그게 허벅지를 꽉 깨물어서 겁나 아파.
옷 위로 잡고 있는채로 바지를 벗어보니 허벅지 물린자리에 피부 찢어져 피가...
그리고 날 깨물은것의 정체는 나무젓가락정도 굵기에, 나무젓가락 2/3정도 길이의 골~든 레드 지네.
날 깨문 댓가로 마당에 못박아 고정하고, 휘발유(예초기/엔진톱등 농기계용)부어 불붙임.
그래도 안죽더라. 그냥 그대로 방치하고 일하러 감.
뭐 나는 별 이상은 없었지만.
중학생 때 몸 안좋아서
옷장 파카 꺼내서 목까지
지퍼올리고 자는 데
아랫입술 엄청 아파 깼더니만
지네가 물어서 그 즉시 피 철철 나고
엄청 아리고 저리고 뚱뚱부어
1주일은 고생함.
그런데 다음날 학교에선
조퇴 안시켜줘서 형이 항의해 데리고
나와줬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