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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좋았지, 나중에 그래도 일이 잘 풀리나 했는데 심근경색? 같은걸로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해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싱글맘이 장례식에서 고인의 생전말을 대신해주던가.
영국 국내 복지제도 이야긴데 양극화가 심한 나라는 어딜가나 다 통할 얘기라 공감이 많이 되었지
그래서 황금종려상을 받을만 했음
보면서 사회복지의 이유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됨 정말 명화
그 젊은 엄마가 처절하게 가슴 아프더라.
보면서 울었음 ㅜ
이거 원작은 못보고 톰행크스 나오는 헐리웃 리메이크로 본것 같은데 그 영화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