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하는 매장 본사에서 자꾸 근무시간에 유튜브 본다고 뭐라함
몇달동안 본사에서 계속 지적사항 나오는게
xx점 직원들 출퇴근시간도 안지키고
근무시간에 유튜브랑 게임을 많이 한다는 지적이 계속나옴
웃긴게 우리가 지각하고 조기퇴근하고 근무시간
게임하고 유튜브 보는걸 본사에서 알기가 힘듬
그리고 점장포함 직원이 6명인데
아무도 유튜브 안보고 게임도 안함
보안업체에 문잠근 시간이 찍히기때문에
빨리 퇴근할수도 없고 지각도 아무도 안함
그래서 출근때마다 포스에 찍힌시간 찍어서보내주니까
근태는 이제 좀 좋아졌다하는데 애초에 지각한 사람이 없었음
폰을 보니까 유튜브랑 겜하는줄 아나보다 하고 합심해서
2주동안 본사사람 오거나 외부직원 올때는 아예 폰을
손에 잡지도 않았는데 오늘 최후경고라고 공지올라옴
얘네 대체 뭘보고 자꾸 지적질하는거임?
귀신을 보는건가? 얘네 왜이러는거 같냐?
진짜 이해가 안가서 물어봄
CCTV까서
개소리마라 해야지
경고장을 사내 공지로 올린걸로 경고 인정받기가 쉬웠던가요.... 이름 적어서 서면 전달해도 어려운데
해고 빌드업임
누구 딴 브랜드 혹은 다른 지점 이동시키고 인원 줄이려는 것 같기도하다
대충 다른데서 많이 일어난 문제 여기도 찌르면 찔리는 새끼하나 있겠지 하고 찔러보는거임
최후 경고고 나발이고 증거 없이 뭐 할려고
길들이기나 해고각 보려고 시비거는 거 같은데?
해고빌드업이지
이럴때 그냥 증거 모아두는게좋음
상대방은 이미 각잡고 해고든 뭐든 하려고하는거같음
그냥 녹음따고 자료모아서
취재가 시작되자 시켜줘
가스라이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