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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오른팔 | 25/09/30 | 조회 1856 |보배드림
울림이 큰.
난 어머니보다 먼저 죽어야지...
지 좋자고 불효의 최고봉이란걸 할라하네
그게 제일 불효임 .
ㅍㅁ들이 '엄마 나 낳지마'
하는거랑 판박이네ㅋㅋ
이게 뭔 헛소리야
페미는 좀...이긴 한데 그게 그거긴 하네
감동적인 사연,,,, 감동적인 글솜씨,,,, 진짜 순간 울컥했네
울었다
난 다른 의미로 엄마같은 사람하고 절대 결혼안하고 싶긴함. 엄마를 정말 사랑하고 나한테 헌신도 많이 해주시지만 성격이 너무 드세서 집안 남자들이 너무 눈치보고 힘들때가 많았음. 내 아내될 사람까지 그런 사람 만나서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