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걸인28호 | 25/09/30 | 조회 1009 |보배드림
[1]
Crt.Cake | 01:35 | 조회 84 |SLR클럽
[3]
52w | 01:56 | 조회 71 |SLR클럽
[19]
Ezdragon | 01:42 | 조회 0 |루리웹
[1]
여우 윤정원 | 01:05 | 조회 0 |루리웹
[10]
강등된 회원 | 01:30 | 조회 0 |루리웹
[18]
된장스마일국 | 01:28 | 조회 0 |루리웹
[20]
아로레이드 | 01:23 | 조회 0 |루리웹
[21]
정의의 버섯돌 | 01:28 | 조회 0 |루리웹
[2]
FU☆FU | 01:24 | 조회 0 |루리웹
[3]
마도리키니아 | 00:37 | 조회 0 |루리웹
[16]
프리큐어. | 01:22 | 조회 0 |루리웹
[11]
검은양복 | 01:21 | 조회 0 |루리웹
[13]
| 01:20 | 조회 0 |루리웹
[10]
정의의 버섯돌 | 01:16 | 조회 0 |루리웹
오이카와(마일도) 아재 저때만이라도 얼굴색 밝게 돌아온거 짠하네
디지몬의 진화도 고정이 있는게 가능성이 여러방향으로 넓은것도 큰 재미지
포켓몬은 한세계에서 포켓몬과 인간이 함께하지만 디지몬은 단절되어있던 두 세계가 이어지면서 시작하니까 만남과 이별이 강조되는것 같음.
서로를 완전히 모르던 둘이지만 서로 어딘가 닮아 있고, 어느새 서로 없이는 성립하지 않게 되는 파트너관계
그게 디지몬의 파트너 개념이지
원래 디지몬은 현대~근미래적 세계관에 기기만 있으면 누구나 디지몬을 육성 가능한걸로 짜려했는데
글쎄 애니팀이 멋대로 통보식으로 지들 해석을 보내는 등 그러더니
태이머라는 존재는 디지몬을 가두고 이용하는 간수 역할이 먼저였던 거 생각하면 지금은 이미지가 많이 희석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