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 폭군의 셰프 원작 엔딩
중종반정 일어남
-> 근왕군이 반란군 이겨먹음
-> 자순대비가 갑자기 교지내려서 연산군 너 폐위
-> 연상군 : 그랭 폐주될게
-> 연산군이 칼에 찔려서 쓰러짐
-> 여주 멘붕
-> 사실 품속에 있던 망운록으로 막아서 괜찮았음
-> 근데 상대가 총 쏘고 그거에 관통당해서 죽어감
-> 여주 멘붕 + 벼락 맞음
-> 정신 차려보니까 현대 응급실임
-> 아ㅆㅂ꿈 ㅋㅋㅋㅋㅋ
-> 인줄 알았으나 갑자기 현대에 연산군 나타남
-> 재회하고 끝~
개소리같죠? 진짜임 ㅋㅋㅋ
드라마가 낫네
뭔 대비가 맘대로 왕을 폐위시켜
그야 대비가 왕실에서 왕보다 윗어른이니까. 왕 폐위할때 결제권자가 대비인게 맞긴혀.
대비가 마음대로 너 꺼져 했으면 무린데 상황 갖춰지고 마지막에 선언하는게 대비면 이상할것 없을걸
이건 원작자가 따봉날리면서 드라마 엔딩 인정해줘야되...
드라마 엔딩이 훨씨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