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년전 한 7년전에 잠깐 모 가전제품회사 콜센터 일할때 동기 언니가 몇년만에 톡이 오는데 첫마디가 또 어느 남자 만나고 다니냐 하길래 어이없어서(프사가 남편하고 태국여행가서 찍은사진) 남편인데?? 하니까 아 그래 하더만 간단히 몇마디 주고받다 남편이 잘해주냐해서 잘해준다 치아상태 안좋아서 치료받는거 포기했는데 배우자가 천만원 넘게 들여서 치료해줘서 고맙고 미안할뿐이라 했더니 꼴랑 천만원? ㅋㅋㅋㅋㅋㅋㅋ 난 내남편이 3억짜리 건물 선물해줬는데 그리고 용돈도 나한테 타서써 이정도는 되야지 천만원에 넘어간 너도 지팔지꼰이라 해서 몇년만애 연락온게 자랑하고 싶어서 였구나 애지간히 사람들 없는가보네 했네요 어이상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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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자기 인생을 살아야지 ㅉㅉ
별 거지같은게~